광역 콜버스(M-DRT),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버스도 사전예약하고 원하는 시간에 출발한다(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시흥시, 파주시, 광주시와 함께 수용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M-DRT, Metropolitan-Demand Responsive Transit) 시범 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와 좌석을 미리 예약하여 대기 시간을 줄이고 경유하는 정류장 수도 적어 다른 대중교통에 비해 빠르게 이용이 가능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차량은 8월말부터 경기도 내 6개 기초지자체(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에 순차적으로 투입(지역당 3대)되며 카카오 T 앱(APP)에서 사전 예약, 탑승 장소 및 시간 확인, 요금 결제를 할 수 있다. 

 

 

교통카드 등록 후 탑승 시 태그하면 요금이 결제되며, 광역버스 요금과 동일(2,800원, 2023년 7월 기준)하다.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대상지

-. 파주시 운정지구

-. 사당역 2호선, 4호선

-. DMC역 6호선, 경의중의선, 공항철도

-. 양재역 3호선, 신분당선

-. 시흥시 시화 MTV

-. 수원시 당수 1-2 지구

-. 경기 화성시 동탄 1,2동

-. 용인시 고림지구

-. 광주시 신현동

 

 

 

이용 기간

2023년 8월 ~ 18개월간 진행

 

 

 

 

반응형

 

 

 

이용 방법

-. 카카오T 어플 접속

-. 서비스(정기/단일/실시간 호출) 선택

-. 이용날짜/탑승시간/좌석선택

-. 예약완료

-. 대기시간

 

 

출처: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